토익문법정리, 어디까지가 범위인가요?
토익문법정리를 시작할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문법책을 펴는 게 아니라 범위를 자르는 것이에요. 토익에서 문법이 정면으로 나오는 자리는 두 파트, 합쳐서 46문항이에요. 여기부터 정하고 들어가면 "문법 전체를 다 봐야 하나"라는 막막함이 사라져요.
토익 문법은 어디서 몇 문제 나오나요?
Part 5 단문 공란 메우기 30문항, Part 6 장문 공란 메우기 16문항, 합쳐서 46문항이에요. 둘 다 Reading 섹션에 있고 Reading 100문항을 75분 안에 풀어야 해요.
문법 = Part 5(30) + Part 6(16) = 46문항 · RC 100문항 75분
토익은 몇 문항으로 되어 있나요?
한국TOEIC위원회가 안내하는 파트별 구성이에요.
| 파트 | 유형 | 문항 수 |
|---|---|---|
| Part 1 | 사진 묘사 | 6 |
| Part 2 | 질답 | 25 |
| Part 3 | 단문 대화 | 39 |
| Part 4 | 설명문/이야기 | 30 |
| Part 5 | 단문 공란 메우기 | 30 |
| Part 6 | 장문 공란 메우기 | 16 |
| Part 7 | 독해 | 54 |
듣기(LC)가 100문항 45분, 읽기(RC)가 100문항 75분이에요. ETS 공식 안내도 Reading을 Part 5 Incomplete sentences, Part 6 Text completions, Part 7 Reading comprehension 셋으로 나누고 100문항 75분이라고 적고 있어요. 점수는 Listening 5495점, Reading 5495점, 총점 10~990점이에요.
75분 ÷ 100문항 = 문항당 평균 45초예요(이 글에서 계산한 값). 그런데 Part 7 독해 54문항에 45초씩만 쓰는 건 현실적이지 않죠. 그래서 앞의 46문항에서 시간을 벌어 뒤로 넘기는 배분이 필요해요. 공식이 파트별 권장 시간을 정해 주지는 않아요.
시험 접수·당일 시간표·성적 유효기간 같은 규정은 토익시험 공식 규정 정리에 따로 모아 뒀어요.
Part 5는 무엇을 묻나요?
한국TOEIC위원회는 Part 5를 **"불완전한 단문을 완성하는 단문 공란 메우기(문법/어휘) 문제"**로 설명해요. 문장 하나에 빈칸이 하나 있고, 네 개 보기 중 하나를 고르는 형태예요.
여기서 중요한 건 문법 문제와 어휘 문제가 섞여 있다는 점이에요. 두 종류는 푸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요.
보기 넷을 다 해석해 보고 말이 되는 걸 고른다 → 문항당 1분 넘게 걸림
보기 넷의 모양을 먼저 본다 → 어미만 다르면 문법 문제, 뜻이 다 다르면 어휘 문제
보기 모양으로 갈리는 두 종류
- 보기가 같은 뿌리에 어미만 다를 때 (예: apply / applies / applying / application) → 문법 문제. 빈칸 자리가 무엇을 요구하는지만 보면 돼요. 해석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아요
- 보기가 서로 다른 단어일 때 (예: reliable / durable / eligible / flexible) → 어휘 문제. 이건 문법으로 못 풀어요. 아는 단어인지가 전부예요
문법 항목은 어떤 순서로 정리하나요?
공식은 파트별로 어떤 문법 항목이 몇 %씩 나오는지 공개하지 않아요. 그러니 "품사 문제가 몇 문제"라고 적힌 숫자를 보면 출처를 확인하세요. 대신 확실한 건 형태예요 — 빈칸 하나에 보기 넷이라는 구조에서 물을 수 있는 것은 정해져 있어요. 아래는 그 구조를 기준으로 묶은 순서예요.
1단계 — 자리(품사)
빈칸 앞뒤만 보고 명사 자리인지, 형용사 자리인지를 정하는 유형이에요. 해석 없이 풀리는 자리가 여기예요.
자리 신호
- 관사·소유격 뒤, 전치사 뒤 → 명사 자리 (the ___ of the report)
- 명사 앞, be동사 뒤 → 형용사 자리 (a ___ decision)
- 동사·형용사·문장 전체를 꾸미는 자리 → 부사 자리 (works ___ )
- 주어가 없는 자리 → 동사 자리
2단계 — 동사의 형태
주어와 수를 맞추고, 시제를 문장 안 단서(yesterday, next month, since 2020 같은 말)에 맞추고, 능동인지 수동인지를 가리는 유형이에요.
빈칸 뒤에 목적어가 있나요? 있으면 능동(The manager reviewed the file), 없으면 수동일 가능성이 커요(The file was reviewed). 해석보다 이 확인이 빨라요.
3단계 — 접속사와 전치사
토익 문법에서 제일 헷갈리는 자리예요. 둘 다 "때문에", "동안"처럼 비슷하게 번역되는데 뒤에 오는 모양이 달라요.
| 뒤에 오는 것 | 쓰는 말 | 예 |
|---|---|---|
| 주어 + 동사 (문장) | 접속사 | because, although, while |
| 명사(구) | 전치사 | because of, despite, during |
번역이 같아도 뒤 모양이 다르면 답이 갈려요. 이 자리를 정리해 두면 Part 6에서도 그대로 써먹어요.
4단계 — 관계사와 대명사
빈칸이 앞의 명사를 다시 가리키는 자리인지, 뒤 문장을 이끄는 자리인지를 보는 유형이에요. 사람이면 who, 사물이면 which, 뒤에 완전한 문장이 오면 where·when 쪽을 봐요.
5단계 — 비교와 수식
than이 보이면 비교급, the가 붙고 of/in이 따라오면 최상급처럼 짝이 되는 단어를 먼저 찾는 유형이에요.
Part 6은 Part 5와 뭐가 다른가요?
한국TOEIC위원회 설명으로 Part 6은 "불완전한 장문을 완성하는 장문 공란 메우기 문제", 16문항이에요. ETS는 이 파트를 Text completions라고 불러요. 한 지문에 빈칸이 여러 개 들어가는 형태예요.
Part 5 — 빈칸이 있는 문장만 읽어도 답이 나오는 문항이 있음
Part 6 — 앞 문장의 시제·흐름을 봐야 답이 정해지는 문항이 섞여 있음
그래서 Part 6에서는 빈칸만 보고 찍는 습관이 그대로 오답이 돼요. 특히 시제와 연결어(however, therefore, in addition 같은 말)는 앞 문장을 안 읽으면 근거가 없어요. 문법 항목 자체는 Part 5와 같은 것을 쓰니, 정리는 한 번만 하고 적용 범위만 넓히면 돼요.
오늘 5분 액션
5분 체크
- 갖고 있는 문제집에서 Part 5 문항 10개만 골라 보기 넷의 모양을 보고 '문법/어휘'로 분류만 해 보기 (풀지 말고 분류만)
- 문법으로 분류된 문항에서 빈칸 앞뒤 한 단어씩만 적어 두고 어느 자리인지 판정하기
- 위 3단계 표(접속사/전치사)를 종이 한 장에 옮겨 적기 — 이 한 장이 Part 6에서도 그대로 쓰여요
- 타이머를 45초에 맞추고 한 문항만 풀어 보며 체감 속도 확인하기
문법 전체가 아니라 46문항이에요. 범위를 자르는 것만으로 오늘 할 일이 정해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Part 5·6 46문항을 몇 분에 풀어야 하나요?
공식이 파트별 권장 시간을 정해 주지는 않아요. 확실한 건 Reading 100문항을 75분에 풀어야 한다는 것이고, 평균으로 나누면 문항당 45초예요(이 글에서 계산한 값). Part 7이 54문항이라 앞에서 시간을 벌어야 하는 구조예요.
Q. 문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 하나요?
토익 문법이 나오는 자리는 Part 5·6 46문항이에요. 본문 1~5단계 순서대로 좁혀 가는 편이 범위 대비 효율이 좋아요. 다만 어떤 항목이 몇 % 나오는지는 공식이 공개하지 않으니, 특정 항목만 판다는 계획은 근거가 약해요.
Q. 해석이 안 되면 문법 문제도 못 푸나요?
전부는 아니에요. 보기 넷이 같은 뿌리에 어미만 다른 유형은 빈칸 자리만 판정하면 답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반대로 보기가 서로 다른 단어인 어휘 유형은 해석과 어휘력이 필요해요.
Q. Part 6이 Part 5보다 어려운가요?
문법 항목은 같아요. 다른 건 근거를 문장 밖에서 찾아야 하는 문항이 섞여 있다는 점이에요. 시제와 연결어가 대표적이에요.
Q. 독학으로 되나요?
문법 자리 정리는 혼자서도 되는 영역이에요. 3개월 단위 계획은 토익 독학 로드맵에, 모의고사로 지금 위치를 재는 방법은 토익 모의고사 활용법에 정리해 뒀어요. 강의를 고를 거라면 토익강의 고르는 기준을 먼저 보세요.
출처와 확인일
확인일은 2026년 9월 10일이에요. 파트별 문항 수와 유형명, 섹션별 시간·점수 범위는 아래 공식 페이지를 직접 열어 옮겼어요. 예문은 이 글에서 만든 것이고, 문항당 45초는 75분을 100문항으로 나눈 이 글의 계산이에요. 시험 구성은 바뀔 수 있으니 응시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 파트별 유형명과 문항 수(Part 5 단문 공란 메우기 30문항, Part 6 장문 공란 메우기 16문항, Part 7 독해 54문항), LC 100문항 45분·RC 100문항 75분: 한국TOEIC위원회 토익스토리 — 토익 파트 구성과 문항 수
- Part 5·6 유형 설명("불완전한 단문을 완성하는 단문 공란 메우기(문법/어휘) 문제", "불완전한 장문을 완성하는 장문 공란 메우기 문제"): 한국TOEIC위원회 토익스토리 — 토익 문항 몇 개일까? 파트별 안내
- Reading 섹션 구성(Part 5 Incomplete sentences, Part 6 Text completions, Part 7 Reading comprehension), 100문항 75분, 점수 범위(Listening 5
495·Reading 5495·총점 10990), CEFR A1C1 매핑: ETS About the TOEIC Listening and Reading Test - 편집 구조 참고: Axios HQ, Smart Brevity — 답을 먼저 주고 질문형 소제목으로 훑히게 하는 원칙
파트별 문법 항목의 출제 비율, 파트별 권장 풀이 시간, 문항별 난이도 배분은 공식이 공개하지 않아 이 글에 적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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