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보이는 것과
실제로 남는 것은
달라요
학습 서비스는 대개 결과만 이야기해요. 얼마나 늘었는지, 몇 명이 만족했는지요. 저희는 과정을 보여드리는 편이 더 정직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래는 콘텐츠 하나를 내보내기까지 실제로 거치는 네 단계예요.
만들기 전에 먼저 찾아요
근거 한 줄은 이렇게 생겼어요
외국어 학습 실험 48건을 모아 보면, 몰아서 볼 때보다 며칠에 나눠 볼 때 더 오래 남아요
마지막 두 줄이 핵심이에요. 맥락이 없으면 다른 나라 다른 조건의 이야기를 우리 학습자에게 그대로 적용하게 되고, 확인 경로가 없으면 몇 달 뒤에는 아무도 검증할 수 없는 말이 돼요.
한 번에 하루치만 만들어요
느리지만 이 방식이 결국 빨라요
각각은 멀쩡해 보여요
문제는 날과 날 사이, 그리고 한 회차 안쪽에서 생겨요. 하루만 열어보면 아무 이상이 없어서 발견이 늦어요.
앞뒤를 같이 봐요
상황, 표현, 예문, 문제, 정리를 한 덩어리로 놓고 봐요. 새 표현을 쓰기 전에 앞선 날들에 같은 것이 있었는지 먼저 찾고요.
몰아서 만들 때 실제로 겪은 세 가지예요.
같은 표현의 반복
며칠에 걸쳐 사실상 같은 표현을 배우게 돼요. 그날 파일만 봐서는 절대 안 보여요.
오답이 사실은 정답
문제의 틀린 보기가 실제로는 자연스러운 표현인 경우가 생겨요. 맞게 골랐는데 틀렸다는 말을 듣게 돼요.
회차 안쪽의 어긋남
표현 하나를 고치면 그 회차 안에서 같이 고쳐야 할 자리가 여러 곳이에요. 한 곳을 놓치면 앞뒤가 안 맞아요.
통과하지 못하면 내보내지 않아요
사람이 판단해서 넘어가는 구조가 아니에요
검사 결과는 이런 모양으로 나와요
하나라도 걸리면 그날 콘텐츠는 나가지 않아요. 고치고 다시 통과해야 지나갈 수 있어요.
검사는 대부분 사람이 놓치기 쉬운 것을 봐요. 눈으로 읽으면 멀쩡한데 실제로는 어긋나 있는 것들이에요. 문제를 하나 겪을 때마다 검사가 하나씩 늘어났어요.
내보낸 뒤에 다시 재요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에요
실제로 학습에 도움이 되었는지 데이터로 다시 봐요. 기대한 효과가 나오지 않으면 되돌려요. 좋아 보였지만 도움이 되지 않아서 방향을 바꾼 기능이 실제로 있어요. 저희가 만든 것이라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