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경제 기초 시리즈

부동산 경매 사이트, 공식 무료 세 곳으로 먼저 확인하는 법

부동산 경매 사이트 3축인 법원경매정보·온비드(공매)·인터넷등기소의 서류 공개 시점과 경매·공매 차이를 법 조문으로 정리했어요.

부동산 경매 사이트, 공식 무료 세 곳으로 먼저 확인하는 법

부동산 경매 사이트, 어디부터 열어야 하나요?

"부동산경매사이트"를 검색하면 광고가 먼저 나와요. 그런데 경매 물건 정보의 원본은 법원이 만들고 법원이 공개해요. 유료 사이트가 보여 주는 서류 요약도 결국 그 원본을 가공한 거예요.

그래서 순서는 하나예요. 공식에서 원본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가공본이 필요한지 판단해요.

⚡ 한 줄 결론

부동산 경매 사이트, 공식은 어디인가요?

법원이 하는 경매는 대법원 법원경매정보(courtauction.go.kr), 공공기관이 파는 공매는 캠코 온비드(onbid.co.kr)예요. 권리 관계는 어느 쪽이든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의 등기사항증명서로 확인해요.

경매 = 법원 · 공매 = 캠코 온비드 · 권리 = 등기소

🤔

이 글은 어느 사이트에 무엇이 있는지만 확인일과 함께 정리했어요. 특정 물건이 좋다거나 얼마에 낙찰될 거라는 얘기는 없어요. 그건 공식 페이지도 답하지 않는 질문이에요.

핵심
쉽게 말하면 경매는 법원이 빚 때문에 파는 것, 공매는 공공기관이 자기 자산이나 압류 자산을 파는 것이에요. 파는 주체가 다르니 사이트도 절차도 갈려요.

법원경매정보에는 무엇이 있나요?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는 경매 정보를 얻는 곳으로 법원 게시판, 관보·공보, 신문,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홈페이지를 안내해요. 그리고 물건을 고를 때 봐야 할 서류로 세 가지를 들어요.

법원 건물 입구로 이어지는 돌계단
경매 물건 정보의 원본은 법원이 만들고 법원이 공개해요.

표를 좌우로 움직여 세 서류에 무엇이 적히는지 비교해보세요.

서류무엇이 적히나근거
매각물건명세서부동산 표시, 점유자·점유 권원·점유 기간·차임과 보증금에 관한 진술, "등기된 부동산에 대한 권리 또는 가처분으로서 매각으로 효력을 잃지 않는 것", 지상권 개요민사집행법 제105조 제1항
현황조사보고서부동산의 현상과 점유관계, "차임 또는 보증금의 액수 및 그 밖의 현황", 도면·사진민사집행법 제85조, 민사집행규칙 제46조
감정평가서평가액과 평가일, 환경·규제사항, "평가액 산출의 과정", 도면·사진민사집행법 제97조 제1항, 민사집행규칙 제51조

세 서류에서 실제로 무게가 나가는 줄은 매각물건명세서의 "매각으로 효력을 잃지 않는 것" 이에요. 낙찰받아도 사라지지 않고 낙찰자가 떠안는 권리가 여기 적히거든요. 이 한 줄을 안 읽고 입찰하면 감정평가액이 아무리 낮아도 계산이 어긋날 수 있어요.

세 서류는 언제부터 볼 수 있나요 (민사집행법 제105조 제2항·민사집행규칙 제55조)

민사집행법 제105조 제2항은 세 서류의 사본을 "법원에 비치하여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하라고 정하고, 시점은 민사집행규칙 제55조가 정해요. "매각기일(기간입찰의 방법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입찰기간의 개시일)마다 그 1주 전까지 법원에 비치하여야 한다." 같은 조 단서에 따라 법원은 비치 대신 기재내용을 전자통신매체로 공시할 수도 있어요.

즉 매각기일 1주일 전이 기준선이에요. 그 전에 본 정보는 아직 확정본이 아닐 수 있고, 그 뒤에도 변경·연기·취하가 생길 수 있어요.

Before

유료 사이트 요약 카드만 보고 '권리 깨끗함' 판단 → 입찰 → 인수되는 권리를 낙찰 후에 발견

After

법원경매정보에서 매각물건명세서 원문 열기 → '매각으로 효력을 잃지 않는 것' 줄 확인 → 등기사항증명서와 대조 → 그다음 입찰가 계산

경매와 공매는 다른 건가요?

다른 제도예요. 사이트도 다르고 파는 사람도 달라요. 공매 쪽 공식 창구는 캠코가 운영하는 온비드예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비드 소개 (2026년 9월 29일 확인)

캠코는 온비드를 "On-Line Bidding의 약어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반세기 자산관리 노하우와 첨단 IT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국내 최초·최고의 공매포털"이라고 소개해요.

"공매물건검색·입찰참가·입찰진행·계약체결 등 입찰 절차 전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대상은 "국유·압류·수탁재산부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자산까지"예요.

구분경매공매
공식 사이트법원경매정보 (courtauction.go.kr)온비드 (onbid.co.kr)
운영대법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상 예채권 회수를 위해 법원이 파는 부동산국유·압류·수탁재산, 공공기관 자산
서류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보고서·감정평가서온비드 물건 상세의 공고·자료

두 제도를 한 사이트에서 섞어 보여 주는 유료 서비스도 있어요. 편하긴 한데, 어느 쪽 제도인지에 따라 확인해야 할 서류 이름이 다르다는 건 잊지 않는 게 좋아요.

경매 사이트에 없는 정보는 어디서 보나요?

경매 사이트는 "이 물건이 이렇게 팔린다"까지만 알려 줘요. 나머지 두 조각은 다른 공식 사이트에 있어요.

서류를 함께 살펴보는 두 사람의 손
매각물건명세서와 등기사항증명서를 나란히 놓는 게 권리 확인의 기본 순서예요.

하나 — 권리 관계는 등기부에. 대법원 인터넷등기소(iros.go.kr)에서 등기사항증명서를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어요. 매각물건명세서에 적힌 권리와 등기부를 직접 대조하는 게 기본이에요.

다만 등기소는 무료가 아니에요. 법원 등기정보광장 이용약관 제7조는 인터넷 수수료를 "등기기록 열람 : 1통당 700원", "등기사항증명서 발급 : 1통당 1,000원"으로 적고 있어요(2026년 9월 29일 확인). 금액은 바뀔 수 있으니 결제 화면에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둘 — 시세는 실거래가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rt.molit.go.kr)은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토지, 분양/입주권, 상업/업무용, 공장/창고 여덟 가지 유형의 거래정보를 공개해요. 운영은 국토교통부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이에요.

감정평가액은 평가일 기준 값이라 입찰일과 시차가 있어요. 그래서 감정평가서의 평가일을 먼저 보고, 그 이후 실거래가 흐름을 따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부동산 용어 자체가 낯설면 부동산 기초 용어 정리를 먼저 보면 돼요.

한 물건에 대해 열어야 하는 공식 페이지 4곳

  • 법원경매정보 — 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보고서·감정평가서 원문 (매각기일 1주일 전부터)
  • 인터넷등기소 — 등기사항증명서로 권리 관계 대조
  •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 같은 단지·유형의 최근 거래
  • (공매라면) 온비드 — 물건 상세와 공고문

유료 경매 사이트는 꼭 필요한가요?

이 글에서는 판단하지 않았어요. 유료 사이트마다 제공 항목이 다르고, 확인일 기준으로 각 업체의 서비스 범위를 공식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대신 이렇게 정리할 수는 있어요.

  • 원본 서류(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보고서·감정평가서)는 법원경매정보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 등기부와 실거래가도 각각 공식 사이트가 따로 있어요.
  • 그러니 유료 서비스에 돈을 낼 때 물어볼 질문은 "정보가 있느냐"가 아니라 "내가 직접 대조하는 시간을 얼마나 줄여 주느냐"예요.

부동산 투자를 이제 시작한다면 물건을 고르기 전에 부동산 투자 입문에서 종류부터 훑는 편이 순서가 맞아요.

핵심
경매 사이트를 고르는 기준은 하나예요. 원본을 어디서 보는지 알고 나서 가공본을 산다. 원본을 모른 채 요약본만 보면, 요약에서 빠진 줄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어요.

오늘 5분 액션

5분 체크

  • 법원경매정보(courtauction.go.kr)에 들어가 관심 지역 물건 하나 열어 보기
  • 그 물건의 매각물건명세서를 찾아 "매각으로 효력을 잃지 않는 것" 줄 읽어 보기
  • 감정평가서에서 평가일이 언제인지 확인하기
  •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같은 유형의 최근 거래 훑어보기
  • 세 서류가 아직 안 올라와 있으면 매각기일이 1주일 이상 남았을 수 있으니 날짜만 적어두기
😸

첫 물건은 입찰하지 말고 서류만 끝까지 읽어 보세요. 세 서류를 한 번 읽어 두면 다음부터 훨씬 빨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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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 법원경매정보 말고 다른 곳에서도 경매 공고를 볼 수 있나요?

네.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는 경매 정보를 얻는 곳으로 법원 게시판, 관보·공보, 신문, 그리고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홈페이지를 함께 안내해요. 다만 세 서류(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보고서·감정평가서)의 원문을 확인하는 창구는 법원 비치본과 전자통신매체 공시예요.

Q. 매각물건명세서는 언제 올라오나요?

민사집행규칙 제55조는 "매각기일(기간입찰의 방법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입찰기간의 개시일)마다 그 1주 전까지" 법원에 비치하도록 정하고, 법원이 상당하다고 인정하면 전자통신매체 공시로 비치를 갈음할 수 있게 해요. 1주 전은 늦어도 그때까지라는 기한이라, 매각기일이 많이 남은 물건은 아직 서류가 없을 수 있어요.

Q. 온비드와 법원경매정보 중 어디를 봐야 하나요?

찾는 물건이 어느 제도로 팔리느냐에 달려 있어요. 법원이 진행하는 경매면 법원경매정보, 캠코와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공매면 온비드예요. 온비드는 캠코 소개 페이지 기준으로 "국유·압류·수탁재산부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자산까지" 다뤄요.

Q. 감정평가액이 시세인가요?

아니에요. 감정평가서에는 평가액과 함께 평가일과 "평가액 산출의 과정"이 적혀요(민사집행법 제97조 제1항, 민사집행규칙 제51조). 평가일과 입찰일 사이에 시장이 움직였을 수 있어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최근 거래와 따로 대조하는 게 안전해요.

Q. 등기부는 왜 또 봐야 하나요?

매각물건명세서에 적힌 권리 관계가 등기부와 일치하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예요. 명세서는 법원이 정리한 문서이고, 등기사항증명서는 등기 자체의 기록이에요. 두 문서를 나란히 놓고 보는 게 권리 확인의 기본 순서예요.

출처와 확인일

확인일은 2026년 9월 29일이에요. 아래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한 내용만 적었고, 절차와 서류 양식은 바뀔 수 있으니 입찰 전에 원문과 관할 법원 안내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개별 물건의 가치·낙찰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이 글에 없어요.

  • 경매 정보를 얻는 곳(법원 게시판·관보·공보·신문·대법원 법원경매정보 홈페이지), 매각물건명세서 기재사항("등기된 부동산에 대한 권리 또는 가처분으로서 매각으로 효력을 잃지 않는 것" 등, 민사집행법 제105조 제1항), 현황조사보고서 기재사항("차임 또는 보증금의 액수 및 그 밖의 현황", 민사집행법 제85조·민사집행규칙 제46조), 감정평가서 기재사항("평가액 산출의 과정", 민사집행법 제97조 제1항·민사집행규칙 제51조), 비치 시점("매각기일(기간입찰의 방법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입찰기간의 개시일)마다 그 1주일 전까지 법원에 비치되거나 그 기재내용이 전자통신매체로 공시", 민사집행법 제105조 제2항·민사집행규칙 제55조):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부동산 경매 · 입찰참여 물건 결정
  • 조문 원문(2026년 9월 29일 확인): 제105조 제2항 "법원은 매각물건명세서ㆍ현황조사보고서 및 평가서의 사본을 법원에 비치하여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국가법령정보센터 — 민사집행법 제105조 · 비치 기한 "매각기일(기간입찰의 방법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입찰기간의 개시일)마다 그 1주 전까지"와 전자통신매체 공시 단서: 국가법령정보센터 — 민사집행규칙 제55조
  • 법원경매정보 운영 주체와 주소, 제공서비스 안내("현황조사서, 물건명세서, 감정평가서 등" 제공, "회원 가입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똑같은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 사이트 오픈 안내(2001년 2월, 법원행정처): 대법원 새소식 — CourtAuction 오픈
  • 온비드 정의("On-Line Bidding의 약어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반세기 자산관리 노하우와 첨단 IT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국내 최초·최고의 공매포털"), 처리 범위("공매물건검색·입찰참가·입찰진행·계약체결 등 입찰 절차 전 과정"), 대상 자산("국유·압류·수탁재산부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자산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 온비드 소개 · 공매 포털: 온비드
  • 공개 유형 8가지(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토지, 분양/입주권, 상업/업무용, 공장/창고)와 운영 부서(국토교통부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 등기사항증명서 열람·발급 창구: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 인터넷 수수료 "등기기록 열람 : 1통당 700원", "등기사항증명서 발급 : 1통당 1,000원"(제7조): 대한민국 법원 등기정보광장 — 이용약관 (2026년 9월 29일 확인)
  • 편집 구조 참고: Axios HQ, Smart Brevity — 답을 먼저 주고 질문형 소제목으로 훑히게 하는 원칙

유료 경매정보 사이트별 제공 항목과 요금, 개별 물건의 권리분석 결과는 이 글에서 공식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해 적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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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매사이트#법원경매정보#온비드#부동산경매#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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