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고 하는데 뭔지 모를 때,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데 상대가 뜸 들일 때 — "됐으니까 그냥 말해봐"라고 하고 싶을 때 원어민이 쓰는 표현이 있어요.
"lay it on me" 무슨 뜻이에요?
말해봐, 어서 얘기해봐, 다 털어놔봐
말해봐 / 얘기해봐 / 다 털어놓아봐
lay는 "놓다, 내려놓다"라는 뜻이에요. lay it on me는 "그걸 나한테 내려놔봐" — 즉 "가지고 있는 걸 나한테 다 말해봐"라는 뜻이에요. 나쁜 소식이든, 피드백이든, 할 말이 있으면 다 꺼내봐라는 적극적인 표현이에요. 뜸 들이지 말고 바로 말하라는 뉘앙스가 핵심이에요.
오피스(The Office) 명장면에서 이렇게 나와요
Lay them on me. What? — 오피스(The Office) 시즌 1, 에피소드 3 (Health Care)
Michael이 아침 출근 시 바쁜 척 연기를 하다가 직원들의 말을 기다리는 장면이에요. "어서 말해봐"라는 뜻으로 lay them on me라고 한 거예요. 원래 "lay it on me"가 기본형이고, 여러 개의 말이나 질문을 받을 때는 "lay them on me"처럼 'them'으로 바꾸기도 해요.
뜻과 쓰임새
lay it on me는 상대가 망설이거나 뜸 들일 때 "그냥 바로 말해봐"라고 촉구하는 표현이에요.

피드백·평가를 받을 준비가 됐을 때:
- Go ahead, lay it on me. — 어서 말해봐요, 다 받아들일게요.
- I can take it. Lay it on me. — 다 받아들일 수 있어. 말해봐.
나쁜 소식이나 어려운 말을 유도할 때:
- Whatever it is, just lay it on me. — 뭐든 그냥 말해봐요.
- Lay it on me — I promise I won't freak out. — 말해봐요 — 놀라지 않을게요.
상황별 예문
| 상황 | 예문 | 해석 |
|---|---|---|
| 성과 평가·피드백 | I know you have notes. Lay it on me. | 피드백 있는 거 알아요. 말해봐요. |
| 나쁜 소식 예고 | Whatever the news is, lay it on me. | 어떤 소식이든 그냥 말해봐요. |
| 아이디어 공유 요청 | Got ideas? Lay them on me. | 아이디어 있어요? 다 말해봐요. |
| 문제 보고 | You look worried. Lay it on me. | 걱정 있어 보여요. 말해봐요. |
| 격려·수용 | I'm ready to hear anything. Lay it on me. | 뭐든 들을 준비 됐어요. 말해봐요. |
비슷한 표현과 뉘앙스 차이
shoot — "말해봐, 쏴봐"라는 뜻으로 훨씬 짧고 임팩트 있는 표현이에요. 단 한 마디라 캐주얼한 대화에 잘 어울려요. "I have a question." "Shoot."처럼 응대할 때 써요.
go ahead — "어서 해봐, 먼저 해봐"예요. 상대의 행동이나 말을 허락하거나 촉구할 때 써요. "lay it on me"보다 범위가 더 넓고 상황도 더 다양해요.
spill it — "다 털어놔봐"라는 더 구어체 표현이에요. 비밀이나 숨긴 얘기를 캐낼 때 "Spill it!"처럼 쓰는데, "lay it on me"보다 더 캐주얼하고 장난기 있는 느낌이에요.
sum it up 뜻과 쓰임새나 run something by 뜻도 같이 보면 직장 대화에서 쓰는 표현을 세트로 익힐 수 있어요.
흔한 실수
"lay it on me"와 "lie"를 헷갈리는 경우 — "lay"는 타동사로 "놓다"예요. "lie"는 자동사로 "눕다"예요. lay it on me에서는 'lay' — 뭔가를 나에게 내려놓는다는 뜻이에요. "lie it on me"라고 하면 틀린 표현이에요.
뜸 들이는 상황이 아닐 때 쓰는 경우 — 이 표현은 상대가 뭔가 말하려고 망설이거나, 나쁜 소식을 꺼내기 전에 "괜찮으니까 말해봐"라는 뉘앙스로 쓰는 게 자연스러워요. 아무 맥락 없이 갑자기 쓰면 어색할 수 있어요.
영어 피드백 표현 직장에서 쓰기에서도 피드백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더 볼 수 있어요.
lay it on me = 뜸 들이지 말고 바로 말해봐. 피드백·나쁜 소식·아이디어 등 상대가 망설일 때 "다 받아들일 준비 됐어요"라고 적극적으로 받아치는 표현이에요. 여러 개면 "lay them on me"로 바꾸면 돼요.
"Lay it on me"라고만 해도 충분하지만, 앞에 "Go ahead,"를 붙이면 좀 더 여유 있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느껴져요. "I can handle it. Lay it on me."처럼 수용 의사를 먼저 밝히면 상대도 더 편하게 말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lay it on me"를 직장 상황에서 써도 괜찮나요?
충분히 써도 돼요. 상사나 동료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보여주는 표현이에요. 단, 아주 공식적인 서면 보고나 발표보다는 1:1 대화나 팀 미팅 같은 자리에 잘 어울려요.
Q. 비슷한 표현 "shoot"과 어떻게 구분해요?
"Shoot"은 짧고 임팩트 있게 "말해봐"라고 할 때 써요. "Lay it on me"는 상대가 뭔가 망설이거나 어려운 말을 꺼내려 할 때 "다 받아들일게요"라는 뉘앙스가 더 강해요. 영어 회의에서 의견 말하기에서 대화 중 쓰는 다양한 표현을 더 볼 수 있어요.
Q. "lay it on me"와 "lay them on me"는 어떻게 달라요?
'it'은 하나의 말이나 소식, 'them'은 여러 개를 받을 때 써요. "Got questions? Lay them on me."처럼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받을 자세가 됐을 때 'them'으로 바꾸면 돼요.
피드백이 두려울수록 먼저 "Lay it on me"라고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받아들이는 자세를 먼저 보여주는 사람이 실제로도 더 빨리 성장해요.
업무에서 바로 쓰는 영어로 이어가세요
회의와 메일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짧게 반복해, 필요한 순간 바로 꺼내 써요.
